타오. 동아닷컴DB
그룹 엑소를 이탈해 중국에서 미니앨범을 내고 독자활동을 시작한 타오(사진)의 뮤직비디오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조치로 유튜브에서 차단됐다.
타오는 중국에서 ‘Z.TAO’란 이름으로 23일 솔로음반을 발표했다. 뮤직비디오를 포함해 관련 영상은 총 5개이며, 26일 현재 유튜브에서 모두 재생이 불가능하다. ‘이 동영상은 SM엔터테인먼트의 저작권 침해 신고로 인해 더 이상 볼 수 없습니다’라는 안내 문구가 나온다.
타오는 부상을 핑계로 4월 엑소 탈퇴 의사를 밝히고 중국에 머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