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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약다이어트’ 이국주 근황? 숟가락 들고 “배고파…뭘 먹으러 왔을까요”

입력 | 2015-07-23 18:19:00

사진 = 이국주 페이스북


‘곤약다이어트’ 이국주 근황? 숟가락 들고 “배고파…뭘 먹으러 왔을까요”

라디오스타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라디오스타’에서 개그우먼 이국주가 곤약다이어트 비결을 전한 가운데, 근황 사진이 주목받았다.

이국주는 지난달 2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배고픕니다…. 전 뭘 먹으러 왔을까요ㅋ 여러분도 맛난 거 드세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국주는 음식점으로 보이는 곳에서 숟가락을 손에 든 채 다양한 표정을 선보이고 있다. 얼굴살이 다소 빠진 듯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22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에이오에이(AOA) 지민과 몬스타엑스 주헌, 개그우먼 이국주와 배우 홍석천이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국주는 “살 뺄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최근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국주는 “혈액순환이 안되는 체질이라 안 먹어도 몸이 붓는다. 이러다 체중이 세 자리 수를 찍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다이어트를 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그는 “곤약 다이어트를 2주 동안 했는데 곤약이 섬유질이다 보니까 다음날 쾌변을 하게 된다. 요요도 없다”면서도 “여전히 국내 개그우먼 중에 가장 무겁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5년 이내에 20kg 정도 빼보고 싶다”며 “요즘 시청자 여러분들이 살이 쪄도 좋아해 주셔서 자부심이 있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앞서 이국주는 지난달 22일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출연해 “탄수화물을 다 끊고 곤약으로 식사를 바꿨다. 쾌변을 했다. 일주일 만에 6kg이 빠졌다”며 곤약 다이어트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이국주 곤약다이어트. 사진 = 이국주 페이스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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