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배려석’
임산부 배려석의 디자인이 새롭게 바뀌었다.
새로운 임산부 배려석은 기존 임산부 배려석을 업그레이드, ‘임산부 배려존(zone)’으로 불리고 있다.
엠블럼도 분홍색 바탕에 누구나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허리를 짚고 있는 임신한 여성을 형상화한 그림문자를 그려 넣었으며 바닥에는 ‘내일의 주인공을 위한 자리입니다’라는 문구도 넣을 예정이다.
서울시는 우선 올해 2·5호선 2884개 좌석에 새로운 임산부 배려석 디자인을 시범 적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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