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대표 성기학)는 여름철 아웃도어 활동과 바캉스,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활용 가능한 ‘샌들 2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샌들 1G(SA 1G)’와 ‘샌들 2G(SA 2G)’로 가벼운 물놀이부터 캠핑 및 트레킹 등 아웃도어 활동, 장마철이나 일상생활에서 폭넓게 사용 가능하다.
‘샌들 1G’는 촘촘하고 견고한 쟈가드(JACQUARD) 직조 스트랩을 활용하고, 안감은 발 전체를 감싸주는 소재를 적용했다. 색상은 카키, 블루, 라이트 베이지 및 와인 등 4가지이며, 가격은 9만5000원.
‘샌들 2G’는 배수 기능이 좋은 안창(INSOLE) 구조를 채용했고, 신세틱(SYNTHETIC)에 메시 원단을 더했다. 아쿠아 전용 밑창(OUTSOLE)을 적용했다. 색상은 카키, 블랙 2가지이며, 가격은 9만5000원.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