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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홍천 비발디 파크에서 9월 19일과 20일 이틀간 ‘폴인 어쿠스틱 페스티벌 2015’이 열린다.
비발디파크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리는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올해 4회째로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부담없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리이다. 실속있는 가격의 티켓과 무료셔틀버스, 잔디광장과 쾌적한 리조트 편의시설 등을 갖추어 고정팬이 많다.
올해 페스티벌은 이틀 모두 오후 2시부터 밤 9시 10분까지 약 7시간 동안 진행한다. 참가 아티스트 라인업은 박선주, 장혜진, 버벌진트, 정재원, 켄이치로 니시하라, 서영도, 안희찬, 몽니, 우크렐레 피크닉, 노리플라이, 소란 등 총 15개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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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티벌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1차 할인 예매를 8월9일까지 진행한다. 페스티벌 홈페이지(www.fiafestival.com)에서 출연진 소개, 행사일정, 셔틀버스, 티켓판매 등의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는 다양한 이벤트로 진행할 예정이다. 폴인어쿠스틱 페스티벌은 8월 중순 사전 쇼케이스 공연을 열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전문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