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케이티 프라이스 인스타그램
영국 매체 미러는 “케이티 프라이스가 상의 탈의 차림으로 태닝 결과를 자랑했다”며 해당 사진을 16일(이하 현지시간) 소개했다.
해당 사진은 케이티 프라이스가 직접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게재한 것으로, 스프레이 태닝을 마친 직후의 케이티 프라이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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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케이티 프라이스는 풍만한 가슴 덕에 영국을 대표하는 섹시 스타로 꼽힌다. 그는 지난해 1월 9세 연하의 보디빌더 겸 스트리퍼 키에런 헤일러(28)와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케이티 프라이스는 첫 번째 남편인 피터 안드레와 지난 2009년 이혼, 이듬해 격투기 선수 알렉스 레이드와 재혼했지만 1년 후 결별했다. 키에런 헤일러와는 세 번째 결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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