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선수.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프리시즌 첫 경기 묀헨글라트바흐와 1-1
기성용(26·스완지시티·사진)이 프리시즌 첫 경기를 무난하게 마쳤다.
기성용은 16일(한국시간) 팀의 전지훈련지인 독일 그라사우에서 벌어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프리시즌 친선경기에 미드필더로 선발출전해 60분을 뛰었다. 묀헨글라트바흐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위를 차지한 강팀이다. 스완지시티는 바페팀비 고미스의 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