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옛 형곡2주공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전용면적 59∼114m² 총 486가구로 구성됐다. 올 4월 진행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54 대 1로 전 평형이 1순위에서 마감됐다. 특히 19채가 일반 공급된 84m²A 타입의 경우 16가구 모집에 1676명이 몰려 무려 10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금까지 구미에서 나온 청약 경쟁률 가운데 역대 최고라고 금호 측은 밝혔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구미의 ‘교육 1번지’라는 탁월한 입지 조건과 실수요자 입맛에 딱 들어맞는 다양한 평면설계로 구미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조기에 100% 계약을 마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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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에서 형곡동 일대는 교육환경이 가장 우수한 지역으로 평가받는 곳이다. 수도권에 비해 결코 뒤처지지 않는 수준으로 학원가가 이어져 있고, 단지 인근에 각급 학교와 구미시립중앙도서관 등 다수의 교육관련 시설이 밀집돼 있다. 구미 인근에서는 이 지역을 ‘구미의 강남’이라고 부른다.
이처럼 자녀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주거 선호도가 단연 높은 곳이지만, 터를 구하기가 워낙 어려워 신규 아파트의 공급은 매우 제한적이다. 무엇보다 이 단지는 금오산 자락에 위치해 3면이 숲에 둘러싸여 조망은 물론이고 쾌적한 주거환경도 갖췄다.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는 구미시 최적의 입지에 들어서는 신규 브랜드 단지에 걸맞게 숲속도서관, 어린이놀이터, 키즈카페, 경로당, 테마정원, 산책로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입주자들에게 한 차원 높은 주거문화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단지 내에는 숲, 바람, 물을 테마로 플레이존(Play Zone)을 꾸며 자연, 사람, 삶이 어우러진 어울림단지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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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은 개별 가구에 에너지저감형 자재를 사용해 이 단지를 에너지 절약형 친환경 단지로 꾸며 관리비 절감 효과를 극대화했다. 주요 창문에 사용한 저방사율 유리는 전기 전도성이 우수한 금속박막으로 코팅한 에너지 절약형으로, 여름철에는 태양열에서 나오는 복사열이 실내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 겨울철에는 실내의 난방기구에서 발생되는 적외선을 반사해 실내에 머물게 한다. 자연스럽게 여름엔 냉방 효과, 겨울에는 난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에너지 절감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난방비와 전기요금 등이 절감돼 입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구미시청을 비롯해 각종 행정·업무시설이 밀집돼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구미 시내 주요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어 출·퇴근 스트레스에서도 자유로울 수 있다는 게 금호건설 측의 설명이다.
원평동 및 시청 주변 등의 핵심상권은 물론이고 동아백화점,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판매시설과 인접해 편의시설을 이용하기 편하다. 차병원 등 근처에 병원이 많아 의료환경도 우수하다. 구미종합터미널, 구미역, 구미나들목 등과 인접해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금호산업 건설부문(금호건설)은 1967년 창사 이래 주택을 비롯해 토목, 건축,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시공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인정받은 종합 건설사다. 주거 부문에서 금호베스트빌, 리첸시아 등의 브랜드를 선보였고 2003년부터 ‘어울림’을 쓰고 있다. 054-456-8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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