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착한브랜드 大賞]세계문화엑스포 부문
8월 21일부터 10월 18일까지 경주엑스포공원과 경주시 일대에서 열리는 ‘실크로드경주2015’는 실크로드 선상의 20여 개국을 포함해 경북도, 경주시의 자매도시까지 30∼40개국이 참여한다.
59일간의 행사에서 ‘문명의 만남’, 찬란한 황금문화를 재조명하는 ‘황금의 나라 신라’, 실크로드 문화의 ‘어울림 마당’, 각종 ‘연계행사’ 등 4개 분야의 25여 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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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경주2015’는 유라시아를 넘어 세계와 소통하는 새로운 문화실크로드를 개척하고, 실크로드 국가들의 문화 융합을 통해 ‘문화의 용광로’로 재현하는 ‘경주발(發) 유라시아 문화특급’을 대내외에 천명하는 자리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