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296권 도서관 전자책 발간, 스마트폰과 테블릿으로 중국의 1,500년 역사를 읽는다.
<자치통감>은 원전이 294권, 종이책 전집이 90만 원 대로 개인이 소장하기에는 부담되이 되는 가격이다. <자치통감> 전자책을 펴내게 된 동기는 손쉽게 PC나 스마트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송나라 사마광(司馬光, 1019~1086)
송나라 사마광(司馬光, 1019~1086)가 쓴 편년체 통사다. <자치통감>의 사전적 의미는 ‘정치에 자료가 되는 통시대적(通時代的)으로 거울이 될만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번에 우리말로 번역된 <자치통감>은 권중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가 40년 동안 작업에 매진에 이뤄냈다. 간결한 문체로 마치 소설 같이 쓰여져 일반 대중이 읽기에도 부담스럽지 않다.
권중달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자치통감>을 본 독자는 “소설처럼 흥미진진하고 다음 내용이 궁금해 잠을 이룰 수 없을 정도”라며 소설 이상의 재미와 상상력을 불어 넣는 책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대학, 공공기관, 기업도서관에서 전자책을 구매할 경우 이용자 서비스를 위한 전자책 서비스 시스템 및 리더가 무상 제공된다. 또한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전자책 서비스와 통합검색·운영이 가능하다. Windows, iOS, Android 운영체제를 통해 PC와 테블릿 , 스마트폰에서도 지원한다. 한시적으로 ㈜우리전자책 홈페이지(www.woooriebook.com)을 통해 PC버전으로 1권을 무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에피루스전자책도서관” ㈜우리전자책 www.wooriebook.com 전화 02-2167-31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