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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통신요금 청구도 ‘DIY’(do-it-yourself)다.
SK텔레콤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모바일 요금청구서 애플리케이션 ‘T스마트청구서’의 기능 및 디자인을 개편하고 7월 발송되는 청구서부터 적용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개편의 특징은 고객이 직접 선정한 청구서 항목을 전면에 배치할 수 있는 기능과 원하는 배경 이미지를 직접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적용됐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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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SK텔레콤은 T스마트청구서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매월 11번가 500마일리지를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매월 20만명의 고객에게는 OK캐쉬백 쿠폰 1000포인트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