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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어린 친구들과 “찰칵”

입력 | 2015-07-10 03:00:00


남수단 보르 시에 파견된 한빛부대의 한 대원이 9일 전쟁난민보호시설에서 어린이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한빛부대는 내전으로 피폐화한 남수단의 재건을 위해 2013년 4월부터 파견돼 활동하고 있다.

보르=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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