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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코리아가 사전 예약 없이도 차량 점검 및 소모성 부품 교환 서비스를 신속하게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FCA 수원 서비스 센터’에도 확대 적용한다.
9일 FCA코리아에 따르면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는 사전 예약을 하지 않고도 운영 시간 내에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지체 시간 없이 최대 30분 이내에 경정비 서비스를 완료하는 시스템이다.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가 운용되는 서비스 센터에서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차량 점검 등 간단한 서비스에 대해서는 사전 예약이 필요 없고 전문 교육을 이수한 전담 어드바이저 및 정비 요원이 상시 대기한다. 입고에서 출고까지의 과정이 빠르게 이뤄지도록 특별 관리하기 때문에 대기 시간도 최소화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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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블로 로쏘 FCA코리아 사장은 “FCA코리아는 2015년 대대적인 서비스 품질 향상 계획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며 “연내에 익스프레스-레인 서비스를 추가 적용하는 한편 주요 서비스 센터에 대한 시설 개선 및 확장을 통해 더욱 높은 고객 만족도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