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시즌2에서 준우승자을 차지했던 배수정이 가수 데뷔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배수정은 지난 2012년 '위대한 탄생'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엄청난 스펙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배수정은 영국에서 태어나고 자라 세계 최고의 명문대 중 하나인 런던정경대를 나와 회계사로 일을 해 엄친딸로 불리며 관심을 모았다.
‘배수정 가수 데뷔’ 소식에 누리꾼들은 “배수정, 드디어 나오네”, “배수정, 스펙 정말 대박이다", "배수정, 멋진 음악활동 보여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수정은 영국에서 회계사를 그만두고 가수로 활동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와 에릭남의 '녹여줘' 등 작업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