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트렌드 생활정보 International edition 매체

수지,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물망… ‘걱정 한가득’

입력 | 2015-07-07 11:42:00


‘치즈인더트랩 수지’

미쓰에이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다수의 매체에 “수지가 ‘치즈인더트랩’ 출연을 제안받고 현재 검토 중에 있다”고 전했다.
 
tvN 새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 ‘88만 원 세대’의 고민과 사랑을 다룬 이야기다. 남주인공 유정 역에는배우 박해진이 일치감치 출연을 확정지었다. MBC ‘커피 프린스 1호점’의 이윤정 PD가 메가폰을 잡았다.
 
하지만 여주인공으로 수지가 언급되자 인터넷상의 반응은 썩 좋지 않다.
대다수의 네티즌은 “연기력이 문제가 아니라 안 어울려”, “제발 검토까지만 해줘”, “여주는 무조건 천우희” 등 출연을 극구 반대했다.
 
한편 수지가 물망에 오른 ‘치즈인더트랩’은 오는 10월 중 케이블채널 tvN을 통해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