힙합 아티스트 크러쉬. 사진제공|아메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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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크러쉬가 7월9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2월 프로젝트 앨범 ‘영(Young)’으로 음원 차트뿐만이 아닌 방송, 공연까지 아우르는 히트를 기록한 크러쉬는 5개월 만에 다시 싱글로 돌아온다.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한 탄탄하고 짜임새 있는 음악으로 한국 힙합 R&B계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크러쉬는 이번 싱글에서 여름에 어울리는 핫한 음악으로 출사표를 던지며 ‘음원강자’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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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