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진. 사진제공|G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SES 출신 연기자 유진이 출산 후 복귀작으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를 선택했다.
4월초 결혼 4년 만에 출산한 유진은 8월 방송예정인 드라마에서 주인공 이진애 역을 맡았다. 극중 고된 ‘시월드’에서 좌충우돌하는 며느리다.
KBS 측은 29일 “최근 아이를 낳은 유진이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변화무쌍한 여자이야기를 깊이 있게 그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연기자 유진. 사진제공|GG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