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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열정의 플라멩코… 청계천 들썩

입력 | 2015-06-25 03:00:00


쿠바의 대표적 남녀 무용수인 요에를리스 브루네트(왼쪽)와 아나 로사 메네세스가 24일 서울 종로구 청계광장에서 플라멩코 공연을 펼치고 있다. 이날 공연은 26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열리는 ‘2015 쿠바 문화예술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기획됐다.

신원건 기자 laput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