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김빈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연기자 김빈우(33)가 한살 연하의 남자친구와 3개월째 열애 중이다.
김빈우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비온 뒤 손잡고 삼림욕. 우리 둘 예쁘게 봐달라”면서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통해 김빈우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2001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했다가 연예계로 데뷔한 후 드라마 ‘금쪽같은 내 새끼’ ‘불굴의 차여사’ 등에 출연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