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병원으로 이송
광고 로드중
대구 첫 메르스 환자, 상태 악화…집중치료 위해 경북대병원으로 이송
대구 첫 메르스 확진 환자가 상태가 악화돼 경북대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17일 경북대병원에 따르면 대구의료원 음압병상실에서 격리·치료 중인 A씨가 발열과 폐렴 증상을 보여 정부가 지정한 치료병원인 경북대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광고 로드중
A씨는 지난 15일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대구의료원에 격리됐다. 당시엔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