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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원 JYP와 전속계약’
배우 김예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영화 ‘가루지기’ 속 노출 장면이 새삼 화제다.
2008년 김예원은 배우 봉태규, 오달수, 윤여정, 송재호 등과 함께 영화 ‘가루지기’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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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손에 치마 밑단을 잡은 채 한 쪽 발을 들어 올린 김예원은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해 감탄을 유발했다.
한편, 12일 JYP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김예원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JYP는 “탄탄한 연기력과 함께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김예원이 한 식구가 돼 기쁘다. JYP의 노하우와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기부터 노래까지 출중한 실력을 지닌 김예원의 큰 성장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배우 김예원은 “JYP는 연기는 물론 음악까지 다방면으로 저를 발전시킬 수 있는 좋은 곳”이라고 밝히며 “뜻을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회사와 한 식구가 되어 기쁘다. 이전보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넓은 스펙트럼의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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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