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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 강수량, 평년의 절반… 바닥 드러낸 저수지

입력 | 2015-06-12 03:00:00

대지도 아프다




11일 바닥까지 말라 버린 인천 강화군 내가면 고려저수지에 물고기들이 죽어 있다. 서울과 경기, 강원 등 중부지방은 평년 강수량의 절반을 기록하며 역대 세 번째로 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 현재 전국 강수량은 평년의 79% 수준이다.

강화=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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