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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현영, ‘인형 미모’ 딸과 안 닮았다?…“딸 성형? 커서 안 하고 싶을 정도로…”

입력 | 2015-06-12 07:58:00

어게인 현영.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어게인’ 현영, ‘인형 미모’ 딸과 안 닮았다?…“딸 성형? 커서 안 하고 싶을 정도로…”

방송인 현영이 ‘어게인’에 출연해 16년 전 드라마 ‘왕초’ 출연 당시 모습에 당황했다. 이 가운데 그가 첫째 딸 다은 양과 함께한 사진이 화제에 올랐다.
 
현영은 2013년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영은 “딸도 성형을 시킬 생각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현영은 “셀프 마사지로 딸을 예쁘게 만들고 있다. 커서 안 하고 싶을 정도로 완벽하게 만들고 있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딸이 자신을 닮아 옹알이도 하이톤으로 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아이 사진 보여줄까?”라며 휴대전화에 담긴 딸 사진을 보여주며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한편, 현영은 11일 방송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어게인’에서 1999년 드라마 ‘왕초’에 출연했던 차인표 송윤아 박상면 이계인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현영은 자신도 드라마 ‘왕초’에 나왔다고 밝혔다. 그는 “어머 나 얼굴 어떡해. 보시면 못 알아보실 텐데”라며 말했다.

이어 자료화면을 통해 16년 전 ‘왕초’ 출연 당시 현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과 사뭇 다른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이에 이계인은 현영에게 “정말 ‘왕초’에 나왔었느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현영은 “정말 나 기억 안 나느냐”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어게인 현영.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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