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동아일보 DB
‘메르스 확진환자’
메르스 확진자가 8명 추가돼 누적 환자수가 95명으로 늘었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된 8명의 추가사례와 사망자 1명을 9일 발표했다.
다른 2명은 6번째 확진자와 지난달 26일 서울아산병원 및 28일 여의도성모병원 동일 병실에서 접촉한 경우다.
지난달 28일~29일 사이 15번째 확진자와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동일 병실에서 접촉한 2명도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16번째 확진자와 건양대병원에서 접촉해 감염됐다.
대책본부는 47번째 확진자(여, 68세)가 9일 사망했다고 전했다. 이 환자는 판막질환을 앓고 있었으며, 호흡곤란으로 5월 27일~28일 사이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 입원해 14번째 확진자와 접촉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DKBnews.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