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KBS 2TV 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 류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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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류승수’
‘해피투게더’ 류승수가 절친 배용준을 언급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400회는 가수 이승철, 정준영과 배우 류승수, 박한별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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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수는 “(배용준이) 내게 얘기를 할까요?”라며 “전화가 오면 받고 부르면 가고, 먼저 전화하지 않는다”고 농담했다.
류승수는 KBS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해피투게더’ 류승수는 지난 4월 결혼한 11살 연하의 부인을 언급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