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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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은 4일 “60주년 현충일을 맞아 오는 6일 FC서울과의 홈경기에서 현충일 헌정 유니폼을 착용한다”고 발표했다.
현충일 헌정 유니폼은 전북의 원년 유니폼인 진녹색과 디지털 카모플라주 패턴으로 디자인되었으며, 순국선열의 위훈을 기리는 의미로 ‘Memories of Unsung Heroes’ 라는 문구를 새기고 태극기를 그려 넣어 그 추모의 깊이를 더했다.
전북은 이 유니폼을 착용함으로써 전주월드컵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함께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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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 헌정 유니폼은 606장의 어센틱 한정판으로 4일 오전부터 예약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임광희 동아닷컴 기자 oasi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