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영농㈜
현대자동차그룹도 의욕적으로 서산간척지 개발에 힘을 실어 주고 있다. 지난해 12월 15일 서산시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지역특구위원회는 서산간척지 B지구 일대에 2016년까지 7200여억 원을 들여 만드는 ‘서산 바이오 웰빙특구 변경 계획’을 승인했다.
서산간척지 100만 m²를 관리하며 분양과 위탁 영농을 하는 농업회사법인 현대영농㈜은 금번 기업도시개발의 최고 입지를 선정하여 20필지를 매각한다. 1002m² 단위로 분양하며 필지 배정을 위한 신청금 100만 원 입금순으로 진입도로 및 부남호수변부터 우선 배정하며 미 계약시 신청금은 전액 환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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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