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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뉴스 스테이션] SM, 빅토리아 루머에 “中 워크숍 설립 추진”

입력 | 2015-06-01 07:05:00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빅토리아. 동아닷컴DB


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SM)에 계약 해지를 요구했다는 중국 온라인 루머에 대해 SM측이 “전속계약의 틀 안에서 자율적, 독립적 개인 활동을 보장한다는 뜻에서 빅토리아의 중국 활동을 전담하는 공작실(워크숍) 설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5월30일 중국에서는 빅토리아의 계약 해지 루머가 확산됐다. 이에 빅토리아는 SM 출입카드를 목에 걸고 찍은 사진과 함께 “SM타운으로 출근중”이라는 글을 웨이보에 게재하며 루머의 진화에 나서기도 했다.

SM은 앞서 4월 엑소 레이의 개인 공작실을 설립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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