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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블랙야크, 바다가 부른다, 오션라인으로 첨벙 뛰어들자

입력 | 2015-05-27 03:00:00


아웃도어 활동의 계절이다. 특히 해양스포츠를 하러 자연으로 혹은 리조트 등으로 떠날 채비를 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다.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업계는 뜨거운 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는 제품부터, 냉감소재가 적용돼 체온유지를 돕는 티셔츠나 물놀이를 대비해 안전성을 바탕으로 디자인과 스타일을 살린 오션라인 제품도 덩달아 인기다.

블랙야크 역시 일상과 활동을 함께 할 수 있는 실용적이고 스타일을 살린 제품을 출시했다. 블랙야크가 추천하는 아이템으로 자연과 함께하는 여름을 즐겨보자.

블랙야크는 여름을 겨냥해 자체 개발 소재인 야크아이스를 적용한 제품을 선보였다. 냉감물질을 사용한 여름용 체온보존용 기술인 야크아이스가 적용된 N스냅백티셔츠는 남성 전용 반팔 티셔츠로 시원하고 부드러운 터치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세련된 프린트와 무난한 색상으로 어느 바지와 신발 등과도 매치해 입을 수 있다. 가격은 6만5000원. 함께 내놓은 N티크티셔츠는 야크아이스가 적용된 남녀공용 반팔티셔츠이며, N스냅백티셔츠와 동일하게 세련된 프린트와 라인설계로 젊은층뿐 아니라 어느 세대든 다양한 장소에서 편안하게 소화할 수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6만8000원. E파니티셔츠 역시 야크아이스가 적용된 반팔 라운드 남성티셔츠다.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 기모 원단으로 캠핑 등 활동 시에도 편안한 착장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8만8000원이며 색상은 차콜, 오렌지 2가지 색상.

또 블랙야크는 여름철 해양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겨냥해 오션라인을 구성했다. 오션라인은 도심 속 스포츠를 즐기는 이들을 위한 스포츠블루라인의 여름 제품군으로 아웃도어 감성을 담아 젊은 세대는 물론 활동 중에도 디자인에 민감한 모두를 겨냥했다. 이 라인 제품은 비치&리조트 웨어로 래시가드티셔츠, 물놀이용 반바지 등으로 출시한다. 제품은 총 7가지 스타일로 티셔츠 5가지, 바지 2가지를 내놓았다.

먼저 E팔라우티셔츠는 긴팔 래시가드로 신축성이 우수한 트리코트 원단이 적용돼 해양 스포츠 시 활동성을 극대화했으며, 스트레치 소재로 몸에 보기좋게 달라붙으면서 활동성에는 지장 없는 제품이다. 티셔츠는 폴리우레탄 등 스판 소재를 사용한 신축성 소재인 야크프리(YAK FREE, 자체 개발 소재)가 쓰여 활동성을 더욱 높였다. 색상은 남자는 검은색, 짙은 회색, 흰색. 여자는 흰색, 민트, 분홍 각각 3가지 색이 출시됐다. 가격은 8만8000원.

이와 함께 대표제품으로 꼽히는 E나이톤티셔츠는 풀 집업 래시가드티셔츠로 E팔라우티셔츠와 동일한 기능을 지니며, 특히 집업이라 벗고 입기 편해 스포츠 활동 시 더 실용적으로 입을 수 있다. 색상은 남자가 검정과 짙은 회색. 여자는 코랄과 흰색으로 각각 2가지가 출시됐으며 가격은 13만8000원이다.

최윤호 기자 uknow@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