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가연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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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부부의 날’
부부의 날을 맞아 김가연이 남편 임요환과의 사진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편은 운짱! 마누라님은 다리 뻗고 쉬기! 오늘은 부부의 날. 지금은 서울베이비페어 가는 중~ 우리 마린이 것 폭풍쇼핑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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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임요한 부부의 2세 태명은 ‘마린이’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의 애정 넘치는 일상은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김가연 임요환 부부는 서울 대치동 세텍에서 열린 ‘2015 서울베이비페어’를 방문해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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