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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클래드, 고온과 충격에 강한 ‘스톤마블 프라이팬’ 출시

입력 | 2015-05-19 18:18:00


국내 제작 주방 브랜드 조이클래드(JoyClad)는 화강암 성분을 첨가한 친환경 스톤 코팅으로 열 내구성에 강한 ‘스톤마블 프라이팬’(3만원)’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튼튼한 프리미엄 주물 공법으로 요리 시 발생하는 고온의 열이나 외부 충격에도 제품의 변형을 최소화하고, 300시간 염수 테스트를 완료해 조림이나 볶음 요리 등 염분이 많은 한식에도 오랜 시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강력한 살균력을 가진 은(銀)성분을 적용한 코팅공법으로 살균 및 항균 작용이 뛰어나다. 프라이팬 가열 시 발생하는 유독가스 성분인 PFOA, 납, 카드뮴이 발생하지 않아 인체에 유해하지 않으며 친환경적이다.  .

조이클래드 유선혜 실장은 “신제품은 뛰어난 성능과 합리적인 가격을 갖춰 신혼부부 혼수나 집들이 선물로 안성맞춤”이라며 “친환경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이 높은 주부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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