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둘레길 걷기…27일까지 선착순 판매
글로벌 피트니스 브랜드 리복은 31일 열리는 남산 둘레길 걷기 프로젝트 ‘워크온서울(Walk On Seoul·사진)’ 참가 티켓 판매를 인터파크를 통해 27일까지 선착순 판매한다. 인원은 2400명.
워크온서울은 리복이 메인으로 후원하는 서울시의 공익캠페인 ‘서울아 운동하자’의 일환으로, 걷기 운동을 통해 건강의 중요성을 깨닫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킬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벤트다. 남산 둘레길 걷기를 통해 자연과 함께 호흡하고 걷기 운동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비는 2만원으로 그 중 1만원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