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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롯데월드 감전사고, 재개장 사흘 만에 또…“생명 지장없는 수준”

입력 | 2015-05-15 10:16:00

동아일보DB.



지난해 말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사용제한 명령을 받았다가 지난 12일 재개장한 제2롯데월드에서 또다시 사고가 발생했다.

15일 오전 9시 1분경 서울 송파구 신천동 제2롯데월드 쇼핑몰동 8층 공연장에서 전기작업을 하던 작업자 2명이 감전사고를 당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EPS(Electrical Piping Shaft)실의 부스터 펌프를 교체하던 중 갑작스럽게 발생한 전기 스파크에 1∼2도 정도의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과 제2롯데월드 측은 “접합작업을 하다가 불꽃이 튀어 다친 상황”이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수준”이라고 전했다.

앞서 서울시는 재개장 후 유사한 사고가 재발할 경우 제2롯데월드에 대한 임시사용승인 취소 등 강력한 행정 제재를 부과하기로 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studi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