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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빌스튜디오(대표 이선재)는 중요한 기념일을 챙겨주는 애플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 '더데이 비포(The Day Before)'를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이빌스튜디오는 IT벤처 전문기업으로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더데이 비포와 '메모위젯'을 보유한 업체다. 지난 2010년 3월과 8월 첫 출시 이후 현재까지 더데이 비포는 870만 다운로드, 메모위젯은 42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론칭된 애플 아이폰용(iOS버전) 더데이 비포는 중요한 일정을 챙겨야 되는 사람들을 위해 날짜를 자동으로 계산해 주는 앱이다. 앱을 이용해 중요한 약속 및 미팅일정, 연인간의 기념일, 중요한 시험(수능, 중간고사, 자격증 등), 가족 생일 및 행사, 월급날 등 다양한 일정을 미리 설정해 두고, 현재부터 남은 날짜까지 매일 카운트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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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