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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점 주인이 발레파킹 중, 가속 페달 밟아… 승용차 돌진

입력 | 2015-05-08 09:56:00

음식점으로 승용차가 돌진했다.(사진= CCTV 영상 갈무리)


‘승용차 음식점 돌진’

7일 오후 10시쯤 서울 서초동에서 승용차가 음식점으로 돌진했다.

당시 현장의 목격자는 “완전 아수라장이었다. 깨지는 소리에 유리가 다 작살났다”고 말했다.

승용차가 음식점을 향해 돌진한 아찔한 사고로 다행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음식점 입구 유리와 내부 집기류 등이 크게 파손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음식점 안에 있던 손님 10여명도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경찰은 “근처 가게 주인이 손님 대신 장애인 주차를 해 주려다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아 음식점으로 돌진한 것 보고 있다”고 추정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팀 http://blo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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