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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배우 주상욱의 ‘복면검사’ 첫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로 떠올랐다.
주상욱은 KBS2 새 수목드라마 ‘복면검사’에서 남부지검 검사 하대철으로 첫 검사 역할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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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물검사 행색을 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 누구보다 강단 있고 솔직한 성격인 그가 남들의 눈을 피해 복면을 쓰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며, 팔색조 매력의 배우 주상욱을 통해 어떻게 재탄생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상욱이 ‘검사 하대철’로 첫 등장을 알린 장면은 강남의 한 커피전문점에서 촬영했다. 주상욱은 첫 촬영부터 하대철로 완벽하게 거듭난 모습이었다. 깔끔하고 세련된 정장 패션으로 촬영장에 첫 모습을 드러낸 주상욱은 새로운 캐릭터와의 만남에 그 어느 때보다 의욕적이고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는 전언이다.
이날 주상욱은 열정적으로 촬영에 들어갔고, 분위기를 유쾌하게 전환시키며 현장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노력 끝에 탄생한 장면들은 귀에 쏙쏙 들어오는 주상욱표 안정적인 발성과 연기로 짧지만 임팩트 있는 장면으로 만들어졌다. 카페 안 사람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 주상욱의 첫 등장은 어떨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복면검사’ 제작사 김종학프로덕션는 “주상욱이 하대철 역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며, 최상의 연기를 보여주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주상욱의 색다른 연기 변신과 함께 복면을 쓴 반전남이 선사할 통쾌함과 돌발매력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줄 것이다. ‘복면검사’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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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검사 주상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복면검사 주상욱, 주상욱 검사도 잘 어울릴 듯”, “복면검사 주상욱, 저런 검사가 실제 있었으면 좋겠다”, “복면검사 주상욱, 빨리 보고 싶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