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사진 =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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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식환자 32%가 10세 미만...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은?
야외 활동이 잦고 미세먼지나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봄철을 맞아 소아천식 예방에 생활수칙이 강조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2015)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천식 질환으로 진료를 받은 전체 환자 186만 명 중 10세 미만 환자가 약 60만 명(약 32%)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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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첫 번째는 침구 세탁과 소독이다. 이불이나 베개 등 침구에는 집먼지 진드기가 주로 서식해 알레르기 유발물질의 온상일 수 있다. 따라서 2주~1개월에 한 번은 55도 이상의 뜨거운 물에서 세탁하고, 평상시에는 4시간 이상 햇볕에 말려 살균하는 것이 좋다.
공기 청정과 습도 유지를 위해 하루에 3회 이상, 30분가량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다. 대기이동이 활발한 오전 10시~오후 9시 사이에 할 것을 권장한다. 외부공기가 황사나 미세먼지 등으로 오염되어 있거나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에는 환기를 피하는 것이 좋다.
깨끗한 실내 공기를 위해서는 소금과 신문지로 창틀을 먼지 관리하는 것이 좋다. 굵은 소금을 창틀에 뿌리고 신문지를 올린 후 물을 뿌리면서 신문지를 밀어내는 것이 한 방법이 될 수 있다.
담배 연기는 실내 공기 오염의 주범이니 가정 내 금연이 필요하다. 담배 연기는 천식에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녀의 건강을 위해 가족 구성원들은 금연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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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엔 손 씻기도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중 하나다. 3시간만 손을 안 씻고 방치해도 세균이 26만 마리가 생성되는 만큼 외출 후에는 반드시 비누를 사용해 손을 씻고, 손바닥은 물론 손등, 손가락 사이, 손톱 밑까지 꼼꼼하게 닦아야 한다.
소아천식 예방 생활수칙. 사진 = 동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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