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제공
2일 방송되는 채널A ‘내조의 여왕’의 ‘기념일이 무서워’ 편에서는 전설의 주먹으로 불리는 배우 이동준과 6세 연하 남편과 결혼한 가수 원미연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동준은 아내의 생일에 1000만 원을 선물한 일화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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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남자 출연자들의 원성이 일었지만 이동준은 “돈은 써야 들어온다. 현금으로 1000만 원을 준비해 아내에게 줬다”며 흔들림 없는 모습을 보여 여자 출연자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
한편 스타 아나운서 손범수, 진양혜 부부가 진행하는 채널A ‘내조의 여왕’은 매회 주제에 따라 공통점을 가진 유명인의 아내들이 출연해 남편을 성공시킨 내조의 비법은 물론, 유명인 부부의 극적인 러브스토리, 시련을 극복하고 성공하기까지 알려지지 않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