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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올림픽대표 감독, 슈틸리케호 코치도 겸임

입력 | 2015-04-28 03:00:00


신태용 올림픽대표팀 감독(45)이 국가대표팀 코치를 겸임하며 다시 울리 슈틸리케 감독(61)을 보좌한다. 대한축구협회는 “새 인물보다 손발을 맞췄던 신태용 감독이 국가대표팀 운영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9월 슈틸리케 감독 부임 이후 올해 1월 아시안컵까지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신 감독은 이광종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이 투병으로 하차한 뒤 올림픽팀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