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소연/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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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 사기혐의 피소, 소속사 입장 “고소내용 허위사실…강력하게 대응할 것”
배우 김소연이 사기혐의 피소 논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소연 소속사 나무엑터스 측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소인의 고소내용은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힌다”며 “김소연 씨는 고소인의 주장과는 달리 회사 퍼프바 홍보 업무는 물론 금전적인 거래에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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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소속사측은 “김소연 씨는 고소인들에게나 그 누구에게나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언행을 한 적이 결코 없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채널A 단독 보도에 따르면 김소연은 전자담배 사업을 하고 있는 남자친구 A 씨와 함께 고소를 당했다. 고소장은 전자담배 사업에 9억 원을 투자한 5명의 투자자가 냈다.
고소인들은 “특허제품이라는 A 씨의 말을 믿고 투자했다. 그런데 알고보니 중국에서 수입한 제품이었다”라며 “투자 과정에서 김소연이 투자자들에게 ‘믿을 수 있는 사업’이라며 계약을 유도해 인터넷 등에 간접 홍보를 했다”고 주장했다.
▼다음은 김소연 피소 관련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나무엑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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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인의 고소내용은 허위사실임을 명백히 밝힙니다. 김소연 씨는 고소인의 주장과는 달리, 회사 ‘퍼프바’의 홍보 업무는 물론 금전적인 거래에도 전혀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김소연 씨는 고소를 당한 이유를 전혀 예측하지 못했을 만큼 고소인들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입니다. 고소인들과의 접촉점은 함께 피소된 퍼프바 대표 A씨를 통하여 고소인의 누나가 네일샵 오픈 기념 사인을 부탁해 해준 것과, 팬이라며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요청에 고소인과 10초가량의 통화를 해 준 것이 전부입니다.
이는 연예인으로서 비일비재하게 일어나는 요청 상황에서 호의를 베푼 행동일 뿐입니다. 김소연 씨는 고소인들에게나 그 누구에게나 법적으로, 도의적으로 책임을 져야 할 언행을 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이번 고소는 김소연 씨가 유명인이라는 것을 악용하여, 자신들의 주장을 이슈화하려는 행위입니다. 이러한 행위에 대해 당사는 이를 묵과하지 않을 것이며, 무고죄를 포함하여 법적으로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응할 것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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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연씨는 이미 경찰조사에 성실히 임했습니다. 2차 조사에 불응한 것은 고소인과 일면식이 없어 2차 피해가 우려돼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이에 김소연씨와 당사는 고소인의 일방적인 내용만이 보도되고, 정황이 사실과 달리 퍼져나가는 것에 대해 매우 걱정하고 있습니다. 일방적인 주장에 대한 확대 해석 및 추측 기사에 대해서는 부디 자제를 부탁드립니다.
사진=김소연/나무엑터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