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CS, 1분기 706만건 분석
올해 1분기(1∼3월) 스팸으로 신고된 번호 10건 중 3건이 ‘010’으로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T CS는 통화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응용프로그램) ‘후후(Who Who)’에 1분기 동안 신고된 스팸 신고 총 706만883건을 분석한 결과를 21일 공개했다.
가장 많이 스팸으로 신고된 전화번호는 ‘013-3366-56××’였다. 이 번호는 ‘스미싱(문자메시지를 이용해 개인정보를 탈취하는 수법)’ 스팸이다.
스팸 번호 유형은 010으로 시작하는 휴대전화가 34%(237만3261건)로 가장 많았다. 02, 041 등의 유선전화가 28%(197만7940건), 070 인터넷전화가 25%(178만1320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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