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복면가왕 지나’
‘복면가왕’ 지나가 프랑스 훈남과 스파 데이트를 즐겼다.
앞서 지난달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5회에서 지나는 막심과 은밀하면서도 야릇한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평소 스파와 마사지를 즐겨하는 지나의 취향에 맞춰 스파 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지나는 막심과의 스파데이트를 위해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나왔다.
물 속에서 긴장을 푼 막심은 “나 다 봤어. 잘 봤어”라는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지나를 놀렸다. 이에 지나는 “남자친구랑 스파하러 와 본적 없단 말이야. 이 변태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지나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