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 초기에는 낯설고 어려운 ‘무릎 관절염 치료 패치’ 개념을 좀 더 쉽게 소비자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국내 제약사 최초의 컬러마케팅으로 평가받는 ‘노란 약 캠페인’을 전개해 트라스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다. 노란색을 연상시키는 모든 소재가 총동원된 캠페인은 다소 어려운 제품명 대신 제품 고유의 컬러를 기억시키는 데 성공하여 소비자들의 인식 속에 ‘빨간 약=머큐로크롬, 노란 약=트라스트’라는 공식으로 자리 잡았다.
컬러마케팅으로 인지도를 확보한 후에는 경쟁품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패치(트라스트)와 파스(케토톱/케팬텍)라는 제품 차별화뿐 아니라 브랜드 이미지 차별화를 위해서 무릎에 집중하는 콘셉트의 광고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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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장수시대, 건강한 무릎 관절은 활력 넘치는 생활의 기본이 된다는 점에서 앞으로 더 많은 시장을 확보해 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