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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크로캅 곤자가’
‘크로캅’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미르코 필리포비치가 곤자가를 상대로 TKO승을 거둬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12일(한국시간) ‘UFC 파이트 나이트 64’의 메인이벤트에서 크로캅은 헤비급(-120kg) 14위 가브리에우 곤자가(36·브라질)을 상대로 3라운드 3분 30초 만에 팔꿈치와 펀치 공격을 퍼부어 TKO 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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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에서 복수를 완수한 크로캅은 ‘파이트 오브 나이트’ 대회 최우수경기에 선정되어 상금 5만 달러(5469만 원)를 받게 된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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