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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택시’ 유병재가 ‘무한도전 식스맨’ 후보 탈락 심경에 대해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유병재와 장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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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유병재는 ‘식스맨’ 최종 후보에서 탈락된 것과 관련해 “솔직히 기대도 안 했다. 진짜 안 알려줘서 기사를 통해 알았다”며 “오늘(촬영 당일)이 만우절이라서 기대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택시’ 유병재는 장도연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는 유병재와 만나자마자 “병재 씨 일어나라. 내가 아무리 선배라도 일어나라”라며 작은 키를 은근히 디스해 웃음을 유발했다.
또 키 174cm를 자랑하는 장도연도 처음 만난 유병재에게 “난 굽 없는 걸 신고 왔는데 이게 어떻게 된 거냐”며 “인형 같다. 캐릭터 같다”고 말해 다시 한 번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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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유병재’ 소식에 네티즌들은 “택시 유병재, 유병재 너무 웃기다”, “택시 유병재, 만우절이라서 기대하고 있다니 진짜 배아프게 웃었다”, “택시 유병재, 유병재 방송 감각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