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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캐스팅 비화 공개…“감독님께 직접 손편지를 썼어요”

입력 | 2015-04-07 21:10:00

사진=그라치아 제공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캐스팅 비화 공개…“감독님께 직접 손편지를 썼어요”

배우 공승연이 ‘풍문으로 들었소’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공승연은 최근 ‘그라치아’와의 화보 촬영에서 사랑스러운 느낌의 시폰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공승연은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에 캐스팅된 사연과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에 대해 털어놨다.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 감독님께 직접 손편지를 썼어요. 안판석 감독님과 정성주 작가님의 작품들을 정말 좋아했거든요. 이전 작품을 어떻게 봤으며, 그 작품 속 배우들을 보면서 이런 걸 느꼈다 등등. 서누리라는 인물이 어떻게 살아왔을지 그런 상황부터 외모, 성격까지 A4 용지에 다 분석하기도 했고요.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이다 보니까 저도 어떻게 하면 진심을 전달할 수 있을까 노력했던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공승연은 ‘풍문으로 들었소’에서 아나운서의 꿈을 안고 아르바이트를 하며 살아가는 취준생 서누리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아카데미에 등록한 일화와 아르바이트 체험한 이야기도 아낌없이 털어놨다.

공승연은 “실제로 아나운서 아카데미에도 등록해서 수업도 들었어요. 등록도 서누리로 해서 모의 수업도 받았죠. 아카데미에서 저를 되게 마음에 들어 했어요. 합격할 수 있다고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계속 연락 주시고”라고 말했다.

이어 공승연은 “한번은 샌드위치 가게에서 알바 하는 장면을 찍는데, 연습을 많이 못해서 만드는 게 영 어설펐어요. 감독님이 ‘너는 매일 이 샌드위치를 만드는 캐릭터인데 능숙하지 못하면 안 된다’고 해서 그 다음날 바로 샌드위치 가게에서 만드는 걸 배웠죠”라고 덧붙였다.  

공승연 풍문으로 들었소. 사진=그라치아 제공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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