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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배우 박진우가 ‘오늘부터 사랑해’ 촬영에 앞서 20일 간 7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는 KBS2 일일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박진우는 이날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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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사랑해’에서 박진우는 훈남 파티쉐 강도진 역을 연기한다. 때문에 그는 “작품을 준비하면서 풋풋한, 멋진 도시남자여야 했다. 그래야 시청자가 볼 때도 도진 캐릭터와 색깔이 맞을 거라 생각했다”고 체중 감량을 감행한 이유를 털어놨다.
한편, 드라마 ‘오늘부터 사랑해’는 재입양 끝에 가족 구성원이 된 여자와 혈육 대신 사랑을 택한 남자의 우여곡절 결혼 이야기를 그렸다. ‘오늘부터 사랑해’는 ‘달콤한 비밀’ 후속작으로 방영될 예정으로 오는 4월 6일 오후 7시 50분에 첫 방송한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정말 대박이다”,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갑자기 찐 살은 잘 빠지더라”, “오늘부터 사랑해 박진우, 연기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