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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P&G(대표 이수경)의 전기면도기 브랜드 브라운(Braun)에서 ‘시리즈9’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1분당 4만 번 교차 커팅하는 특수 제작된 4중 쉐이빙 시스템이 브라운의 소닉 테크놀로지와 결합한 인텔리젠트 싱크로소닉(Intelligent SyncroSonic) 기술을 적용했다. 독립 서스펜션을 적용한 4가지 커팅 시스템이 피부 밀착을 최대화하고, 효율적인 면도를 가능하게 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새로운 하이퍼리프트 앤 컷 트리머(HyperLift & Cut Trimmer)는 이전 시리즈7 보다 얇아진 트리머가 누워있는 수염을 들어 올려 효과적으로 자르고, 다이렉트 앤 컷 트리머(Direct & Cut Trimmer)는 각기 다른 방향으로 자라는 수염을 바로 잡아 잘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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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김규호 부장은 “시리즈9는 브라운 역대 최고의 제품으로 기존 시리즈7과 비교해도 피부 접촉면이 40% 증가해 29% 낮은 압력으로 효과적인 면도가 가능하다”면서 “먼저 출시한 해외 시장에서 호응을 얻은 만큼 국내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