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가 다음달 3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모터쇼’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벤츠 부스 방문객을 위해 근거리무선통신(NFC)기술을 활용한 전시 차량 소개 및 경품 이벤트 등을 마련했다.
각 차종 모델별로 전시될 제원표에 NFC 태깅 마크가 부착될 예정인 가운데 NFC 태깅 마크를 터치하면 해당 모델에 대한 할부 또는 리스 견적을 비롯한 각종 정보를 편리하게 얻을 수 있다.
‘2015 서울모터쇼’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파이낸셜 금융 정보를 태깅한 방문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벤츠와 샘소나이트가 콜라보레이션한 고급 여행용 캐리어, 벤츠 모델카 등 경품이 제공된다. 또한 SNS를 통해 해당 이벤트를 공유하면 두 배의 경품 당첨 기회를 누릴 수 있는 ‘더블 찬스’ 기회가 주어진다.
광고 로드중
한편 벤츠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는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 금융 상품과 고객 온라인 서비스를 통합한 마이MBFS(myMBFS) 2.0 앱을 선보였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