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해피투게더3’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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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진 이범수’
이범수 이윤진 부부의 과거 인터뷰가 새삼 화제다.
이범수 이윤진 부부는 과거 결혼식 기자회견에서 첫 키스에 대해 “걷는 것을 좋아해 양재천을 걷다가 했다. 처음 했을 때 온 몸에 힘이 꽉 들어가서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고 고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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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동시통역사 이윤진은 “남자들이 보통 작업을 걸 때 ‘뭐 좋아해요? 어떤 남자 스타일 좋아해요?’라는 질문을 하지 않냐. 근데 이범수는 ‘선생님은 꿈이 뭡니까’라는 질문을 했다”며 “난 거기에 진지하게 답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진 이범수는 지난 2010년 5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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